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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폭스테리어 강형욱 안락사

 

오늘은 경기도 용인의 어느 아파트에서 폭스테리어 반려견이 35개월된 여자아이를 물어 큰 이슈가 있는데요 

일단 폭스테리어 가 어떤종류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폭스테리어는 평균 40cm정도로 여우사냥에 종종 쓰며 사냥개 답게 항상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있는 인상을 풍긴다 합니다 


이번 경기도 용인 아파트에서 일어난 사고의 폭스테리어는 과거 주민인 아이에게 달려들어 상처를 입힌 적이 있지만 폭스테리어 주인의 용서와 입마개를 착용 시키겠다는 약속을 받았던 적이 있다 합니다

하지만 이번 21일에 일어난 사고에서는 입마개는 커녕 35개월 여아 허벅지를 물어 또 다시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견주에게 입마개 착용을 왜 안했냐에 대해 물어보자 '너무 오랫동안 입마개를 차고 있어 개가 불쌍했다' 이유로 입마개 착용 안했다합니다

 

 


폭스테리어는 강제 입마개 착용견이 아니며 동물보호법상 5종의 맹견 한해 무조건 착용하게 되어있는데요 폭스테리어는 굳이 꼭착용해야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이를 본 '개통령' 강형욱씨는 
“영상을 보니 보호자가 없었다면 폭스테리어가 아이를 사냥했을 것 같다. 폭스테리어가 상당히 모습은 귀엽고 똑똑하지만 사냥 본능이 엄청나다”며 “폭스테리어의 공격성은 꺼지지 않는 불같다. 

 

죽을 때까지 훈련해야 공격성이 관리된다. 테리어 종을 키우는 견주들은 예쁜 강아지를 생각하지 마시고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고 주의를 촉구했다.

 


또한 “이 강아지가 문제를 일으킨 전력이 많다. 이 친구 풀어두면 앞으로 동네 아이들을 죽이는 경우도 발생할 것이다”라며 “강아지를 뺏어서 못 키우게 해야 한다. 저 친구는 다른 사람이 키워도 문제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크다. 

 

안락사하는 게 옳다”고 얘기했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제 아이가 이러한일을 당했다하면.. 정말 너무 큰 상처와 그아이는 심한 트라우마가 남았겠네요 저렇게 사람을 사냥하는 견은... 

 

반려견 키우는건 정말 좋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키우는건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아무튼 사건 잘해결되고 다친 여자 아이는 빠른 치유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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